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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종, 6일 미네소타전 선발…김광현·류현진도 앞뒤로 출격
6일 미네소타전에서 MLB 데뷔 후 첫 선발 등판하는 텍사스 양현종 [AP=연합뉴스] 양현종(33·텍사스 레인저스)이 마침내 선발 투수로 메이저리그(MLB) 마운드에 오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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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점 가치도 인정한 류현진의 다양한 구종 구사 능력
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. [AFP=연합뉴스] 류현진(34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팔색조 투수로 인정받았다. MLB.com의 맷 켈리는 9일(한국시각) 득점 가치(Run V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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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난 다저스 팬” 사칭도…‘류현진 1위’ 투표 기자에 사이버테러
마크 휘커 기자. [사진 서던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 홈페이지 캡처] 류현진(32·LA다저스)에게 유일하게 사이영상(Cy Young Award) 1위 표를 준 기자가 ‘사이버 테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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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MVP 투표서 1득표...벨린저 내셔널리그 MVP
2019 내셔널리그(NL) 사이영상 2위에 오른 류현진(32)이 한국인 투수로는 처음, 한국인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(MLB) 최우수선수(MVP) 득표에 성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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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한 번 더 등판…평균자책점 1위 굳힌다
류현진 류현진(32·LA 다저스·사진)이 정규시즌에 한 번 더 선발 등판한다. 메이저리그(MLB) 평균자책점 타이틀도 굳힌다.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4일(한국시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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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
역투하는 류현진. [AFP=연합뉴스]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3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아메리칸리그(AL)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. 미국야구기자협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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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이와의 괴물' 사사키, 17이닝 퍼펙트 괴력투
지난 10일 퍼펙트를 달성한 지바롯데 투수 사사키 로키. [교도통신=연합뉴스] 세계 최초 2경기 연속 퍼펙트가 달성될 뻔 했다.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 투수 사사키 로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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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4㎞ 강속구 투수 사사키, 19탈삼진 퍼펙트 달성
퍼펙트를 기록한 뒤 축하받는 사사키 로키. [교도=연합뉴스] 시속 164㎞ 강속구를 뿌리는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투수 사사키 로키(20)가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. 삼진은 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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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, 뉴욕 메츠전 투런포…시즌 9호 홈런
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.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.강정호는 15일 미국 뉴욕 시티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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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PN "류현진 MLB 올스타 세컨드팀 선발투수"
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류현진(32)을 메이저리그(MLB) 선발투수 중 톱10 안에 포함했다. 지난 7월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. [연합뉴스] 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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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괴물 모드로 돌아온 이유 "머리 염색 도움"
"머리 염색이 엄청나게 도움됐다." 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의 머리 염색 징크스가 또 통했다. 15일 뉴욕 메츠 원정경기에 머리 모양에 변화를 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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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"성공적인 시즌...사이영상은 디그롬"
"매우 성공적인 시즌이었다. 사이영상은 디그롬이 받을 만하다." 29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역투하는 류현진. [AFP=연합뉴스] 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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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운의 디그롬, 사이영상과 연봉 ‘대박’ 해피엔딩
평균자책점 1위 디그롬에게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, 연봉은 108억원이나 올랐다. [AP=연합뉴스] 지난해 ‘가장 불운했던’ 투수 제이콥 디그롬(31·뉴욕 메츠)이 따뜻한 겨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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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통계 사이트, 류현진 선발 랭킹 53위 올려
2019 시즌 MLB 선발랭킹 53위로 평가받은 LA 다저스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을 선발투수 53위로 평가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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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“추신수 선배의 22홈런 넘겠다”
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 [중앙포토]‘킹캉’은 실망시키지 않았다. 부상 후 8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 한 달(5월 7일~6월 5일) 23경기 동안 8홈런을 뿜었다.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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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 통증 강판 제이콥 디그롬 "나이 들어가는 과정인 듯"
1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투구하는 제이콥 디그롬. [EPA=연합뉴스] 세계 최강의 투수 뉴욕 메츠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이 부상으로 조기강판됐다. 디그롬은 17일(한국시각)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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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 세인트루이스 원투 펀치 ‘맑음’
김광현은 올해 험난한 과정을 거쳐 선발진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. 내년은 다르다. 무난하게 선발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. [AP=연합뉴스] 2021년 김광현(32·세인트루이스 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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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2021 빅리그 선발 6위…MLB네트워크 선정
토론토 류현진 [AP=연합뉴스]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(34)이 MLB 네트워크가 선정한 올해 메이저리그(MLB) 선발투수 순위에서 6위로 선정됐다. 지난해(5위)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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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-양현종, 동갑내기 좌완 같은 날 선발 출격
세인트루이스 김광현. [AP=연합뉴스] 88년생 용띠 친구가 같은 날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나선다. 김광현(33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의 등판이 하루 미뤄져 양현종(33·텍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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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언론 "류현진, LA 에인절스와 3년 5700만달러 계약 예상"
류현진. [뉴스1] 자유계약선수(FA) 류현진(32)이 LA 에인절스와 3년 동안 5700만 달러(약 672억 원)의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미국 현지 언론이 예상했다.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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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토 류현진,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이름 올려
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. [AFP=연합뉴스]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(33)의 사이영상 득표 가능성에 대해 엇갈린 관측이 나왔다. MLB,com은 18일(한국시각) MLB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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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불펜피칭...'운명의 가을'이 시작됐다
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정규시즌 막판 부활을 위해 시동을 다시 걸었다. 지난 5일 콜로라도전에서 피칭하는 LA 다저스 류현진. 사이영상과 FA 계약이 걸린 '운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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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시즌 2호 피홈런…원정 무실점 행진 마감
[사진 중앙포토] 류현진(27ㆍLA다저스)이 6회말 2실점 하며 원정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마쳤다. 류현진은 22일(이하 한국시각)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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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최초 올스타전 선발 류현진 "가문의 영광입니다"
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LA 다저스 류현진. [EPA=연합뉴스] "가문의 영광이다." 한국 최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류현진(32·로스앤젤레